추천도서
일반 경험수집가의 시대
- 저자
- 송수진
- 출판사
- 청림출판
- 발행년도
- 2026
- 줄거리
- 기술의 발전으로 상품은 넘치고 제품 간 경쟁력 차이는 점점 좁혀지는 오늘날, 기업은 어떻게 해야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답은 제품력이나 서비스의 차이가 아닌 ‘경험’에 있다. AI가 모든 것을 최적화하는 시대, 사람들은 수십 분씩 줄을 서서 성수동 팝업스토어에 입장하고, 123층 계단을 제 발로 걸어 올라가는 ‘사서 고생’ 프로그램에 열광한다. 왜일까? 브랜드와 소비문화 이론을 전공하고 학문과 비즈니스 현장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온 송수진 고려대 교수는 신작 《경험수집가의 시대》(청림출판)에서 이 질문에 답한다. 저자는 경험을 수집하는 소비자의 행동을 한 세대의 일시적인 유행으로 보지 않는다. 기술이 일상의 낭비를 지워갈수록 소비자는 역설적으로 더 밀도 높은 경험을 갈구하게 된다는 것, 이것이 기술의 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소비의 큰 물결이라고 말한다. 기업이 비즈니스의 초점을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에서 ‘소비자의 열망을 충족시키는 서사’로 옮겨야 할 때! 이 책은 바로 새로운 소비 인류인 ‘경험수집가’를 이해하는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 저자
- 김상욱
- 출판사
- 동아시아
- 발행년도
- 2026
- 줄거리
- 인공지능과 기술 변화가 빠른 시대, 앞으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한다. 인텔과 AMD 부사장, 애플과 테슬라에서 중책을 맡은 엔지니어 짐 켈러의 말처럼 몇 년 뒤면 바뀔 기술보다 변하지 않는 기본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강조한 ‘10년 뒤에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해, tvN 〈알쓸신잡〉 시리즈로 알려진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가 변화의 시대에 알아두면 쓸데 있는 변치 않을 진실을 전한다. 자연법칙과 인간 본성, 우리 안의 욕망과 편향, 미래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역사, 그리고 끊임없이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인간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통해 변화를 이해하는 기준을 제시한다. 물리학의 에너지 보존 법칙처럼 변하지 않는 것을 찾는 일이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출발점임을 이야기한다.
- 저자
- 엑스날리지
- 출판사
- 곰출판
- 발행년도
- 2026
- 줄거리
- “상자를 연 그 판도라는 누구였지?” “트로이 전쟁에서는 트로이가 이겼던가?” “실타래를 풀면서 미궁을 빠져나온 영웅이 누구였지?” “임금님 귀는 왜 당나귀 귀가 되었지?” 들어보기는 했지만 정확히 무슨 얘긴지는 아리송했다면, 그리스 신화를 가장 빠르게 파악하는 ‘해부도감’을 만나보자. 천지 창조부터 《오디세이아》에 이르는 가장 유명한 신화 속 이야기의 줄거리를 삽화와 도해로 함께 보는 동안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그리스 신화의 지형도가 그려질 것이다. 가장 빠르게 훑고 가장 알차게 써먹을 수 있는 단 한 권의 그리스 신화 다이제스트.
청소년 어느 날 수학이 재밌어졌습니다
- 저자
- 이찬영
- 출판사
- 빅피시
- 발행년도
- 2026
- 줄거리
- 수학 40점의 반 꼴찌에서 1등급으로 올라선 저자 이찬영이 직접 경험하고 수많은 노베이스 학생에게 검증한 공부 전략을 담은 책이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공부머리’가 아닌 ‘공부 방식’에서 찾으며, 문제를 많이 푸는 ‘양치기’ 공부 대신 어떻게 이해하고 공략할 것인지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출제자의 의도를 읽는 법,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백지 공부법’, 실수를 줄이고 풀이 속도를 높이는 방법 등 최단기간에 성적 상승으로 이어지는 핵심 전략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나에게 맞는 수학 공부법을 진단하는 테스트와 시험 직전에 점검해야 할 핵심 Q&A까지, 수학을 포기하고 싶었던 학생들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공부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수학을 게임처럼 재밌게 공부하는 법을 알고, 수학을 나만의 무기로 만들어 보자.
아동 지렁이 키우지렁
- 저자
- 김지원
- 출판사
- 주니어RHK
- 발행년도
- 2026
- 줄거리
- 지렁이를 ‘관찰 대상’이 아닌 ‘반려동물’로 바라보며, 함께 살아가는 경험과 지식을 나란히 엮어 낸 ‘하이브리드 지식 그림책’이다. 그래픽노블과 논픽션, 픽션을 결합해 읽는 재미와 정보의 정확성을 동시에 전한다. 이 책은 지렁이 박사가 쓴 과학책이 아니다. 3년째 1,000마리가 넘는 지렁이와 동거 중인 작가가 직접 겪고 부딪히며 쌓아 온 시간을 풀어낸 생활 기록이다. 키워 보지 않았다면 알 수 없었을 시행착오와 발견, 당혹스러움과 놀라움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된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어 “나만 없어, 반려동물…….“이라고 슬퍼하던 어린 시절의 회상에서 출발해, “저 지렁이 키워요!”라고 말했을 때 돌아온 예상 밖의 주변 반응들, 무더위와 이사라는 위기의 순간까지, 각 장은 그래픽노블 형식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시작해 독자의 웃음을 이끌어 낸다. 이어지는 정보 페이지에서는 지렁이의 몸 구조와 먹이, 사육 환경과 점검 방법, 도구의 종류와 사용법, 계절별 관리법, 분변토 활용법 등 꼭 필요한 생태 정보와 작가가 몸으로 익힌 생활 밀착형 노하우를 제공한다. 각 장의 말미에는 말 없는 지렁이의 속마음을 상상한 그림과 짧은 코멘트가 더해져, 정보는 다시 한번 유쾌한 시선으로 환기된다.
아동 어린이 물리학
- 저자
- 고희정
- 출판사
- 주니어RHK
- 발행년도
- 2026
- 줄거리
- 세상을 이해하는 생각의 출발점, 『과학이 기본이다』 시리즈는 물리학·화학·생명 과학·지구 과학·천문학까지 과학의 전 영역을 한 번에 아우르며 개념을 연결해 이해하는 통합 과학 시리즈다. 일상 속 궁금증이 과학 개념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통해 과학을 ‘생각의 도구’로 만드는 개념 중심 구성과 만화·일러스트를 결합해 쉽게 접근하면서도 정확한 이해를 돕는다. 아이들의 “왜?”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연결 구조를 보여 주며, 외우는 지식이 아닌 세상을 읽는 기본 언어로서 과학을 제시한다. 공이 떨어지는 순간, 물이 끓는 장면처럼 익숙한 일상에서 출발해 개념을 풀어내고, 읽다 보면 스스로 설명하게 되는 이해 중심 학습 경험으로 이어진다. 『어린이 물리학』은 힘과 운동, 에너지, 파동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하나의 이야기처럼 연결해 물리학의 큰 구조를 보여 주며, 공식이 아닌 이해에서 출발하는 첫 물리학을 제안한다. 초등에서 중등으로 확장되는 학습의 토대를 다지며, 과학을 잘하는 힘은 더 많이 외우는 것이 아니라 기본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있음을 보여 주는 시리즈다.
아동 고흐의 강아지
- 저자
- 조지아 라슨
- 출판사
- 아르카디아
- 발행년도
- 2026
- 줄거리
-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속으로 떠나는 모험을 그린 책이다. 이야기는 1888년 고흐가 파리를 떠나 정착한 프랑스 남부의 작은 도시 아를에서 시작된다. 아를에서의 시간은 그의 인생에서 가장 격렬했던 동시에 가장 눈부시게 빛났던 시기로 알려져 있다. 강렬한 햇빛과 맑은 색채는 그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었고, 그는 이곳에 머문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200점이 넘는 작품을 남기며 자신만의 화풍을 완성해 갔다. 〈밤의 카페 테라스〉, 〈론 강 위의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등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작품들이 바로 이 시기에 탄생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림이 밝고 강렬해질수록 그의 내면은 더욱 불안해졌다. 예술가 공동체의 좌절, 고갱과의 갈등, 스스로 귀를 자르는 사건까지 이어지며 그의 정신은 점차 극단으로 내몰린다. 낮에는 태양처럼 뜨거운 노랑이 지배하고, 밤에는 푸른 별빛이 소용돌이쳤다. 인물과 이야기를 넘어 색과 감정이 화면을 가득 채우는 그의 작품은 그 내면의 떨림을 고스란히 보여 준다.
아동 여름 고양이
- 저자
- 이혜인
- 출판사
- 북멘토
- 발행년도
- 2026
- 줄거리
- 바닷가 근처 작은 마을에 사는 길고양이는 더운 여름이 싫다. 그래서 하루빨리 여름이 끝나기만을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방학을 맞아 할머니 집에 온 한 아이가 고양이에게 함께 바다에 가자고 말을 건넨다. 고양이는 맛있는 생선을 먹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로 아이의 뒤를 따라 바다로 향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한 바다에서 고양이는 그저 심심하기만 하다. 그러다 우연히 바닷가의 작은 물웅덩이에 발을 내리치다가 흔들리는 물결 속 자기 모습을 보게 된다. 또 작은 물고기들과 장난을 치며 놀다 보니 조금씩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게 된다. 고양이에게 또 무슨 일이 생길까? 《여름 고양이》는 싫다고만 여겼던 계절도 작은 만남과 새로운 경험을 통해 다르게 보일 수 있음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낯선 즐거움을 하나씩 발견해 가는 고양이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조금 다른 눈으로 바라보는 기쁨을 전한다.

